남해 용문사1 남해 수국 보러 용문사·청소년유스호스텔, 아이랑 다녀왔어요 요즘 남해 수국이 한창이라길래, 주말에 아이 데리고 다녀왔다. 정확히는 토요일, 6월 28일. 목적지는 두 군데였다.남해청소년유스호스텔이랑 용문사. 수국 명소라는 말에 혹해서 갔는데, 솔직히 한 군데는 기대 이하, 한 군데는 기대 이상이었다.5세 아이랑 가볼 만한 곳인지 궁금한 분들 있을 것 같아 후기 남긴다.먼저 들른 건 유스호스텔 쪽. 수국이 쫙 피어 있다는 얘기에 잔뜩 기대했는데, 웬걸. 막상 가보니 한 100미터 정도? 길 따라 수국이 줄지어 있긴 했다. 예쁘긴 예뻤다. 근데 그게 다였다. 아이는 처음엔 "꽃!" 하면서 신나게 뛰어다니더니, 2분 만에 "다 봤어" 하고 돌아섰다. 5세의 집중력이란. 그나마 옆에 갯벌체험장이 있어서 거기서 한참 놀았다. 아이가 신발 벗고 들어가겠다고 떼를 쓰는데, .. 2026. 6. 30. 이전 1 다음